'2017/08/14'에 해당되는 글 2건

예전에 즐기던 클래시로얄, 심심할 때 한번씩 돌리는데 심심풀이로 하기 좋군요!


예전에 운좋게 자이언트 상자에서 먹은 라바 하운드,

이 것 말고는 딱히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덱이 없어서 라바덱으로 밀고 나가는 중인데요

현재 아레나 6 ~ 아레나 7 을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덱은 한번 보러 가보시죠! 

이 라바덱은 제가 쓰고 있는 덱이기 때문에 공략 과는 거리가 멀구요,



라바덱이기 때문에 라바하운드는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구요,

공중 유닛들로 전부다 한번 해봤으나.. 지상으로 밀고 들어오는 분들이나 프린스등이 밀고 들어오면 몸빵이 없어져서

건물들이 그냥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지상도 포함해야 겠군 해서 만들어 본 덱입니다.




라바 하운드가 나오고 나서 아레나 3이였던 제가 6~7 까지 올라 오게 해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죽고 나면 6마리의 라바 펍이 나오는데 공격력도 괜찮고, 건물 부수는데도 효과 적입니다.



라바 하운드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게 바로 미니언패거리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라바 하운드로 몸빵을 시켜주고, 딜은 미니언패거리가 하면 정말 좋습니다.

특히나 상대가 엘릭서를 모두 소진 하고 나서의 건물 부수는데는 정말 최고!!

하지만 화살이나, 마법에 한방이라는거.. 참고하세요 ㅋㅋ



고블린을 빼고 다른 걸 넣어 볼까 생각했으나.. 아무래도 코스트가 낮고 라바하운드의 7이라는 코스트는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적의 프린스, 호그라이더 같이 지상으로 밀고 들어오는 녀석들에게 몸빵이나 딜로 괜찮은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넣었습니다.



화살은 코스트도 적고 광범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용합니다.

적들의 미니언패거리나, 해골 군대, 고블린통 등 유용하게 쓰일 때가 많습니다.



바바리안은 딱히 누굴 넣어야 할지 몰라서 넣었는데요, 4 마리기 때문에 적들이 처리하기도 귀찮고

광역공격이 있는 마법사만 아니면 쉽게 녹질 않아서 쏘쏘 하더라구요.

이 녀석 보다 좋은 카드가 있을까요?



호그라이더는 최근에 넣기 시작했는데, 라바 하운드와 같이 타이밍 잘 써서 보내면 정말 좋더라구요

특히나 인페르노 타워를 쓰는 분들이 있으면 라바 덱이 그냥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호그라이더를 넣으니, 인페르노 타워 철거도 잘 되고 괜찮더라구요!



베이비 드래곤은 광역공격을 위해 넣었습니다. 원래는 올 공중 유닛으로만 가려고 넣었었으나 생각보다 좋은 능력을

발휘 합니다. 몸도 좀 되기 때문에 라바 하운드를 꺼내기 힘들때 나름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적의 마녀를 상대 하기도 좋더군요~



마지막으로는 반사경을 쓰고 있는데, 이 반사경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정말 좋은 화력을 보여주더라구요

특히나 미니언패거리는 화살이나, 적 광역 마법카드에 한방에 가는데 그 때 그 카드를 소진 시키고 바로 내보내도 좋고

1분 남았을 때 라바 하운드가 2마리가 나오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라바 하운드 두마리가 나오면 적이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엘릭서를 마구마구 쓰면서 덱을 내려놓는 모습을.... ㅋㅋㅋㅋㅋㅋㅋ 


이상 클래시로얄 라바덱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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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y

언제나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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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라운드 리버풀 vs 왓포드 골 모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성공하며, 리버풀에 대한 기대를 거는 팬들이 많아 졌는데요

의적풀이라는 안타까운 별명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뤄지고 말았습니다.


강팀엔 강하고 약팀엔 약한.. 리버풀 팬으로써는 정말 마음 아픈 경기였습니다.


첫 골은 왓포드의 코너킥 상황에서 오카카를 마크하지 못한 탓에 너무 쉽게 골 을

내주고 말았네요. 디니가 나오지 못하면서 화력이 약해 질 줄 알았는데

건실한 피지컬을 앞세워 선제골에 성공 하는 왓포드 입니다.


저번 시즌 부터 대두되어 왔던 리버풀의 수비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던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이 날 리버풀의 경기력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3골이 나왔을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안좋았었어요

미드필드진의 투박한 볼터치와 패스들은 팬들로 하여금 답답함을

선사 하지 않앗나 생각이 됩니다.


2번째 골은 이 날 보여준 모든 경기중 가장 깔끔하고

아름다운 골이였는데요


마네가 모레노에게, 모레노가 침투하는 마네에게 주지만

마네는 그대로 흘려주고 찬이 바로 연결해 깔끔하게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모습니다.


저 상황에서 반응한 찬도 정말 대단하네요


쿠티뉴의 이적요청서로 인한 리버풀 팀원들의

분위기도 이 날 한 몫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머지 않아 왓포드의 달아나는 골이 만들어 집니다.

측면에서 클레버리의 크로스를 아놀드가 처리하는 공이 같은편인

마팁에 맞고 두쿠레 앞에 떨어지는 공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며 달아납니다.


하지만 이번 골은 업사이드 이지만, 업사이드 판정이 나진 않았습니다.

클레버리의 크로스때 이미 업사이드 위치에 있던 오카카,

볼에 관여를 안했다면 업사이드가 아니지만

마팁과 몸싸움을 하고, 미뇰레는 그에 반응 했기 때문에 

업사이드가 맞지만 그대로 진행이 됩니다.


이런 문제로 영상 판독이 빨리 도입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리버풀의 2번째 골 은 피르미누의 pk 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하메드 살라가 빠른 발을 이용 해 문전으로 침투 햇을 때

고메즈 골키퍼가 볼을 건들이지 못하고 살라를 건드리며 pk를 얻어 냅니다.


이 날 살라도 슛과 패스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스탯하나는 기막히게 뽑아 냈습니다.



또 2분뒤 바로 골 을 성공시키는 리버풀

로브렌의 긴 패스를 피르미누가 깔끔한 트레핑 후

로빙슛을 한 것으로 보여 졌는데 살라가 어느샌가

달려와서 깔끔하게 마무리 합니다.


그냥 두었다면 골대를 빗나가는 슛이였지만

살라의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모습이

골을 만들어 냈어요



마지막 장면도 역시나 업사이드 논란에 휩싸인 골입니다.

데 안드라데 선수가 크로스 상황에서 미뇰레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대 맞고 나온 공을 브리토스 선수가 머리로 우겨 넣었는데요


바로 안드라데 선수가 찰 때의 위치가 애매합니다.

분명 리버풀의 모든 선수보다는 안쪽에 위치 하고 잇엇거든요


리버풀의 팬으로써 아쉬운 경기지만, 

이 날 경기력은 쿠티뉴의 이적요청서로 인한

팀원들의 사기 저하가 이런 문제를 만들어 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클롭감독의 전술 상

수비 공간이 위험하긴 하지만, 이 날 정말 잔실수가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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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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