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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드라마가 끝이 나도 여운이 남는건 역시나

OST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라이브 한번

듣고 오실까요?

라이브 인데도 CD 듣고 있는 듯한 에일리는

우리나라 여 보컬 중에서도 성량도 좋고

음역대도 높아 탑 클래스로 인정 받는데

전 처음에 노래 들었을 때

완전 다른 스타일이라

에일리인줄 몰랐네요 

드라마가 끝난 지는 좀 되었지만

얼마 전 정주행 했는데요

바로바로 다음화를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ㅋㅋ 

다음 화가 너무 너무 기대되는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네요

배역들도 너무 연기에 있어서

잘했던거 같아요

유인나도 그렇고 김고은도 그렇고

도깨비 OST 는 대부분 좋은데

특히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전 제일 좋네요

또 언제쯤 이런 인생 드라마가 나올까요?

두번째 노래추천

좋니 - 윤종신

이 곡은 6월에 발표 했지만, 조금 늦게 빛을 본 케이스의 곡인데요

윤종신의 감성이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는 곡이에요

특히나 윤종신의 곡은 개인적으로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은데요

떠나 간 연인에게 새로운 사랑을 해서 좋니 라는 물음을 던지며

힘들어 하는 자신을 표현 하는 곡 이에요

특히나,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에게 

정말 많은 공감을... 

이거 내 노래 잖아.. 라는 공감..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뭐..

다 내 노래 같지만 말이에요 ㅋㅋ

"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 

제일 좋아 하는 가사 부분이에요

처음 나와 사랑할 때 이뻐 보였던... ㅎㅎ

오늘 부터 제가 아는 좋은 노래를 추천하는 글 을 한개씩 써보려 합니다.

첫 번째 추천 곡은 Perfect 란 노래인데요 현재 제 벨소리기도 합니다. Ed Sheeran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많은 곡들이 인기를 얻고 잇는데요,

최근에 대표적인 곡이 Shape of you, Thinking out loud 가 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Perfect 란 노래는 사랑하는 여인을 찬양 하는 노래 라고 할 수 있어요

Ed Sheeran 의 목소리, 너무 듣기 좋은데요 제 글을 보시는 분들과 같이 감정 공유 하고 싶

네요. 

결혼을 하셨다면, 과거 연예하던 때가 생각날 것 같고

연애중 이라면, 현재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고

둘다 아니라면,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드는 노래인것 같네요

꼭 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좋은 곡을 알아 가신다면 공감한번 눌러주세요 ^^

휘성 - 1집 수록곡 하늘에서 . .

정말 좋아했던 노래 중하나.

지금의 휘성을 있게 해준 1집 Like A Movie 수록곡 중 하나인데, 이 앨범은 개인적으로 모든 앨범 곡이 너무 좋다.

안되나요.. 많이 알고 있는 곡이고 이 곡으로 인해 휘성이 빛을 볼 수 있었지 않았나..

우리나라에서 알앤비를 알린 사람도 휘성 아닌가 생각이 드넹

특히나 이 곡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든다,

도입부 피아노 소리와 어울리는 휘성의 목소리,

재즈 스럽기도 한 이 곡은 직접 부르는 걸 보지는 않았지만

소극장에서 나만을 위해 불러 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하늘에서 가사

이미 알고있어 니 사랑을

항상 함께라는 니 마음도

그토록 오랬동안 나만을 간직하고

살아준 것 만도 난 행복해

이젠 더 내 안에 널 가진채 살지 않길 바래

다시 웃는 너를 보고 싶어

한업이 내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를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이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수 없잖아

내 입술로 눈물 닦아줄 수 없잖아

이렇게 먼 곳으로 널 두고 떠나온 나

이만큼 긴 시간 사랑했던 그걸로

넌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걸 준거야

이젠 내가 너를 위해 줄게

그렇게 많은 사람중에 나와는

전혀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도 돼

어쩌다 힘이 들어 울면 내가 힘이 되려고

나 여기서 너만 바라보고 있잖아

이제 니가 내게 오는 날 그날까지 니 꿈속에도

(그만 가려고해 멀리 있으려 해 나를 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다시 너를 볼 수 이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눈 뜬 사랑에 아플까봐 괜한 걱정 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랑하다 눈물이 흐를 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그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 수 없잖아

날 그리는 너의 눈물을 알 수 없잖아

(그렇게 많은 사람중엔 나와는

전혀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가도 돼)

어쩌다 힘이 들어 울면 내가 힘이 되려고

나 여기서 너만 바라 보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