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1집 수록곡 하늘에서 . .


정말 좋아했던 노래 중하나.

지금의 휘성을 있게 해준 1집 Like A Movie 수록곡 중 하나인데, 이 앨범은 개인적으로 모든 앨범 곡이 너무 좋다.


안되나요.. 많이 알고 있는 곡이고 이 곡으로 인해 휘성이 빛을 볼 수 있었지 않았나..


우리나라에서 알앤비를 알린 사람도 휘성 아닌가 생각이 드넹


특히나 이 곡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든다,

도입부 피아노 소리와 어울리는 휘성의 목소리,

재즈 스럽기도 한 이 곡은 직접 부르는 걸 보지는 않았지만

소극장에서 나만을 위해 불러 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하늘에서 가사


이미 알고있어 니 사랑을

항상 함께라는 니 마음도

그토록 오랬동안 나만을 간직하고

살아준 것 만도 난 행복해

이젠 더 내 안에 널 가진채 살지 않길 바래


다시 웃는 너를 보고 싶어


한업이 내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를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이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수 없잖아

내 입술로 눈물 닦아줄 수 없잖아


이렇게 먼 곳으로 널 두고 떠나온 나

이만큼 긴 시간 사랑했던 그걸로

넌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걸 준거야


이젠 내가 너를 위해 줄게


그렇게 많은 사람중에 나와는

전혀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도 돼

어쩌다 힘이 들어 울면 내가 힘이 되려고

나 여기서 너만 바라보고 있잖아


이제 니가 내게 오는 날 그날까지 니 꿈속에도

(그만 가려고해 멀리 있으려 해 나를 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다시 너를 볼 수 이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눈 뜬 사랑에 아플까봐 괜한 걱정 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랑하다 눈물이 흐를 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그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 수 없잖아

날 그리는 너의 눈물을 알 수 없잖아


(그렇게 많은 사람중엔 나와는

전혀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가도 돼)

어쩌다 힘이 들어 울면 내가 힘이 되려고

나 여기서 너만 바라 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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